보도자료
자원봉사는 사랑입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기고] 지금 우리 귀에 익숙한 ‘기후 위기’라는 말이 코로나19 이전에는 ‘기후 변화’라는 말이었다. 기후 변화를 이야기하던 그 시절, 바로 몇 해 전이지만 미세먼지가 단연 화두였다. 악명을 떨치던 미세먼지로 사망하는 한국인이 1만2000명에 이르렀었고, OECD 36개국 중 우리나라의 공기 질이 35번째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한국인의 환경문제로 인식하던 1위는 3년 연속 ‘미세먼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같은 소극적인 대응만을 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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