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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이전 전력거래소 ‘자원봉사 우수기관’ 선정
2014년 12월 12일 00시 00분 입력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거래소가 ‘나눔 2014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자원봉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지난 9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대축제에서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이낙연 전남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현판을 증정받았다.
지난 10월5일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전력거래소는 이전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기업홍보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현지 밀착형 봉사활동에 주력해 온 거래소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식생활개선을 위해 월 2회 이상 밑반찬을 방문 전달해 왔다.
또 차상위 계층 세대의 생활안정과 이들 세대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업수행을 위해 장학금 2,700만원도 지원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도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주혁신도시 9번째 입주 기관인 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시장의 운영과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전담하고 있다.
2014년 12월 12일 00시 00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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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거래소가 ‘나눔 2014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자원봉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지난 9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대축제에서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이낙연 전남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현판을 증정받았다.
지난 10월5일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전력거래소는 이전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기업홍보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현지 밀착형 봉사활동에 주력해 온 거래소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식생활개선을 위해 월 2회 이상 밑반찬을 방문 전달해 왔다.
또 차상위 계층 세대의 생활안정과 이들 세대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업수행을 위해 장학금 2,700만원도 지원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도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주혁신도시 9번째 입주 기관인 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시장의 운영과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