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원봉사는 사랑입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보도자료
> 정보나눔> 보도자료 [전남매일]“트레킹 즐기면서, 나눔 봉사활동 펼쳐요”
“트레킹 즐기면서, 나눔 봉사활동 펼쳐요”
2014년 09월 29일 00시 00분 입력
광주 ‘서금 트레킹’ 창립…매월 넷째주 토요일 봉사
‘트레킹도 즐기고, 봉사활동도 펼치고…’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거주하는 트레킹족들이 자신들의 취미활동인 트레킹과 봉사활동을 겸한 동호회를 결성했다. 동호회 이름은 서금트레킹 클럽.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서구 금호동’의 약자라는 오해도 있지만, 진짜 속내는 ‘서구에 사는 사람들이 황금 쌓듯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자’는 뜻에서 ‘서금’으로 명명됐다는 후문이다.
서금 트레킹클럽은 지난 27일 오후 5시 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창립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회원들은 평소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모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만나 트레킹과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창립 회원 가운데는 황현택 광주 서구의회 의장과 백종한 기획총무위원장, 윤정민 예결위원장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윤영복 회장은 “일부 뜻있는 사람들이 취미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자고 제안을 해 자연스럽게 조직이 꾸려졌다”면서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태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09월 29일 00시 00분 입력
광주 ‘서금 트레킹’ 창립…매월 넷째주 토요일 봉사
‘트레킹도 즐기고, 봉사활동도 펼치고…’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거주하는 트레킹족들이 자신들의 취미활동인 트레킹과 봉사활동을 겸한 동호회를 결성했다. 동호회 이름은 서금트레킹 클럽.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서구 금호동’의 약자라는 오해도 있지만, 진짜 속내는 ‘서구에 사는 사람들이 황금 쌓듯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자’는 뜻에서 ‘서금’으로 명명됐다는 후문이다.
서금 트레킹클럽은 지난 27일 오후 5시 풍암 생활체육공원에서 창립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회원들은 평소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모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만나 트레킹과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창립 회원 가운데는 황현택 광주 서구의회 의장과 백종한 기획총무위원장, 윤정민 예결위원장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윤영복 회장은 “일부 뜻있는 사람들이 취미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자고 제안을 해 자연스럽게 조직이 꾸려졌다”면서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태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