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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전남매일]기아차 밀알봉사회 ‘사랑의 쌀 나누기’
기아차 밀알봉사회 ‘사랑의 쌀 나누기’
2014년 09월 03일 00시 00분 입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인 밀알봉사회가 최근 광주공장 연구소 강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온누리재활원 등 20개 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온누리재활원과 사랑의종집, 성빈여사 등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김재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밀알봉사회는 1640만원의 상당의 쌀 20㎏ 400포대를 기증했다.
오찬규 밀알봉사회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은 풍족할 때 할 수 없고, 지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밀알봉사회는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기아차 광주공장 최대 봉사단체로, 차상위 계층학생 120명의 급식비와 지역 10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달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미애 기자
2014년 09월 03일 00시 00분 입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인 밀알봉사회가 최근 광주공장 연구소 강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온누리재활원 등 20개 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온누리재활원과 사랑의종집, 성빈여사 등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김재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밀알봉사회는 1640만원의 상당의 쌀 20㎏ 400포대를 기증했다.
오찬규 밀알봉사회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은 풍족할 때 할 수 없고, 지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밀알봉사회는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기아차 광주공장 최대 봉사단체로, 차상위 계층학생 120명의 급식비와 지역 10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달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