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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전남매일]광주학생봉사교육연구회 ‘장애우 돕기’봉사
광주학생봉사교육연구회 ‘장애우 돕기’봉사
2014년 08월 20일 00시 00분 입력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이금 교장)는 최근 경기도 광주 초월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연구회 소속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7명의 참가자들은 102명의 중증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생활실 청소, 말벗, 휠체어산책, 점심보조, 뒷정리 등을 펼쳤다.
특히 중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의 참 행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매년 중·고등학생봉사활동을 주관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한사랑마을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금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평소에도 잊지 말고 생활하기를 당부했다”며 “연휴를 반납하고 함께 한 연구회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오는 9월 구별연합 봉사활동, 10월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 11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및 시설방문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4년 08월 20일 00시 00분 입력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회장 이금 교장)는 최근 경기도 광주 초월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연구회 소속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7명의 참가자들은 102명의 중증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생활실 청소, 말벗, 휠체어산책, 점심보조, 뒷정리 등을 펼쳤다.
특히 중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의 참 행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매년 중·고등학생봉사활동을 주관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한사랑마을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금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평소에도 잊지 말고 생활하기를 당부했다”며 “연휴를 반납하고 함께 한 연구회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오는 9월 구별연합 봉사활동, 10월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 11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및 시설방문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