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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광주 한국암웨이 사업자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작성자
시센터관리자
등록일
2014-08-11 00:00:00
조회수
2114
광주 한국암웨이 사업자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2014년 08월 04일 00시 00분 입력


“따뜻한 마음 모아 이웃 사랑 실천”

4년째 쌍촌 복지관서 나눔활동 전개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표창

“처음 복지관을 찾았을 때는 단발성 봉사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매월 한 번 이상 4년 째 같은 복지관을 찾아뵈었더니 복지관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따뜻하게 반겨주시니 오히려 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광주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암웨이 사업자(Amway Business Owner·이하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정명자 씨는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았을 때 돌아오는 보람이 상상 외로 크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사업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해 11년 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사회에 밀착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이다. 전국 14개 AP(Amway Plaza, 암웨이 플라자)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66개의 지역복지관과 1:1 파트너십을 맺어 지역사회의 필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매달 1회 이상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광주AP에 소속된 ABO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의 경우, 2011년부터 4년째 광주 쌍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달 첫째 주목요일 오전 약 8명의 ABO가 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 어르신 200여명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된 활동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다. 혼자 사시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고 말동무가 돼 드린다. 다 드신 도시락은 직접 수거해 설거지까지 마치고, 복지관의 주방과 식재료 보관 장소 청소를 한다. 복지관 내 무료 급식소에서 식판 배달도 지원하며 가족의 식사를 챙기듯이 어르신들의 끼니를 챙기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명절 및 기념일에는 송편 만들기,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바자회 자원봉사 등 더욱 밀착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광주시에서 주최하는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강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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