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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조선대학생 100여명, 전남 구례 상위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전개

작성자
시센터관리자
등록일
2014-07-24 00:00:00
조회수
2383
조선대학생 100여명, 전남 구례 상위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전개
2014년 07월 22일 (화) 14:41:00 공성남 기자 just258@hanmail.net

조선대학교 공대학생(회장 박광민) 100여명은 21일 전남 구례 상위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선대학교 학생들
이날 농촌봉사활동은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근)와 전남 구례군농정지원단(단장 김덕삼)간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도시권 대학생봉사인력이 농촌지역으로 중개 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대학생 100여명은 고구마 밭 제초작업과 마을 및 계곡 청소 등의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무더운 여름날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대학생 무상 인력지원을 받은 구례 상위마을은 지리산 노고단 만복대 아래 해발 4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 휴양 연계형 산촌마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산수유마을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마을 주민 구형근씨는“산동농협(조합장 김치용)에 무상인력중개요청를 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마을분들이 대부분 고령이어서 계곡청소등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인력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에 학생들이 큰 도움을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이근 본부장은 농촌인력중개 사업을 더 활성화 시켜더 많은 농업인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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