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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용서·화해·박애’ 만델라 정신, 광주서 꽃핀다

작성자
시센터관리자
등록일
2014-07-21 00:00:00
조회수
2062

‘용서·화해·박애’ 만델라 정신, 광주서 꽃핀다
오는 18일 시청서 기념행사


입력날짜 : 2014. 07.15. 20:44

넬슨 만델라의 용서·화해·박애의 정신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다시 피어난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5회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UN은 인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한 넬슨 만델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 그가 태어난 7월18일을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넬슨 만델라가 인권과 평화를 위해 투쟁해 온 기간이 67년인 것을 기리기 위해 ‘만델라데이’인 7월18일에는 전 세계에서 빈부와 지위, 정치적 견해를 떠나 모두가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며 67분간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 광주가 처음이다.

광주시와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기념강연, 사회봉사활동, 전시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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