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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5월 맞아 환우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작성자
시센터관리자
등록일
2014-05-08 00:00:00
조회수
1921

5월 맞아 환우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화순전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


입력날짜 : 2014. 05.07. 20:25

화순전남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유마사 보안회)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조용범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 속에서 맞은 ‘부처님 오신날’에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위해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화순전남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유마사 보안회)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조용범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마사 보안회가 전달한 이날 후원금 300만원은 전모(40·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등 총 10명에게 전달돼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화순전남대병원 불교자원봉사자실은 2007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환우의 심리적 고통을 덜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또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지 스님)도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환아들의 치료에 써달라며 같은 날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환아 5명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기업체 및 단체, 개인의 후원금을 모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998년에 창립됐다.

/노병하 기자 icepoem@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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