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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무등일보]숭의중 봉사동아리 미라클, 아동학대 피해아동 후원금 전달
| 숭의중 봉사동아리 '미라클', 아동학대 피해아동 후원금 전달 |
| 입력시간 : 2014. 04.24. 00:00 |
"어려운 아동들 돕게 돼 보람 느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최근 숭의중학교(교장 김해숙)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마라클(MIRACLE)’로 부터 광주지역 아동 학대 피해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미라클 단원인 졸업생 박서연(16·대성여고 1학년) 양은 “선후배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용돈을 아껴 모은 성금을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등일보 zmd@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