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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전남매일]LG화학 사회봉사단, 마을 사랑방 리모델링 전개
LG화학 사회봉사단, 마을 사랑방 리모델링 전개
2014년 04월 03일 00시 00분 입력
시설 보수·노후화 비품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 앞장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단장 유재준 상무)이 공장 인근에 위치한 해지, 대평마을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마을 사랑방 환경개선을 위한 ‘신바람 LG사랑방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진행될 ‘신바람 LG사랑방 만들기’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노인 인구비율이 특히 높은 자연부락 특성상 마을 사랑방이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 그간 노후화된 시설과 비품들로 인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활동이다.
따라서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은 마을 공동시설 내부 인테리어 개·보수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비품 교체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먼저 지난 달 31일, 해지마을 경로당의 창문의 외풍을 잘 막아주는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싱크대 및 화장실을 깔끔하게 보수하는 등 경로당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이날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을잔치를 펼치며, LG사랑방 개소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달 중순께 대평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가전기기와 사무용 가구 등을 신규 물품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상생의 뜻을 밝혔다.
2014년 04월 03일 00시 00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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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보수·노후화 비품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 앞장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단장 유재준 상무)이 공장 인근에 위치한 해지, 대평마을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마을 사랑방 환경개선을 위한 ‘신바람 LG사랑방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진행될 ‘신바람 LG사랑방 만들기’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노인 인구비율이 특히 높은 자연부락 특성상 마을 사랑방이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 그간 노후화된 시설과 비품들로 인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활동이다.
따라서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은 마을 공동시설 내부 인테리어 개·보수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비품 교체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먼저 지난 달 31일, 해지마을 경로당의 창문의 외풍을 잘 막아주는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싱크대 및 화장실을 깔끔하게 보수하는 등 경로당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이날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을잔치를 펼치며, LG사랑방 개소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달 중순께 대평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가전기기와 사무용 가구 등을 신규 물품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상생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