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예술봉사단 내일 606번째 사랑 나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펼쳐온 (사)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이 606번째 사랑 나눔 공연을
이어간다.
(사)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은 17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매월동 베데스다요양원에서 ‘사랑의 향연’ 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은 김상기씨 사회로 진행되며 가야금병창(황승옥 금의소리연주단), 판소리(김성원), 트로트(조영미), 7080
통기타(김동규), 벨리댄스(하리벨리), 마술(엘비스매직), 희극(김상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는 10월까지 매달
전국사회복지시설 및 풍암호수공원 등에서 공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인기자 k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