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성폭력예방 ‘예·지·모 봉사단’ 발대
광주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문경래 조선대병원장)가 최근 조선대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성폭력예방을 위한 ‘제2기 예·지·모(예방하기 지켜주기 모임)’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성폭력 예방교육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김길현(조선대 상담심리학부 2년)씨 등 21명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래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신속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2차 피해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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