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봉사단, 신안보육원 찾아 ‘삼겹살 파티’
입력날짜 : 2014. 03.02. 20:31
코레일 광주본부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신안군 압해면에 소재한 신안보육원을 방문, 원아들과 삼겹살 파티를 가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본부 전기분야 사회봉사단체인 ‘함께하는 행복 봉사회’는 지난 2006년 신안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김장봉사, 철도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주전기사업소 김재환 과장은 “앞으로도 코레일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국민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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