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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기초수급자 자립 앞장” 광산구 이재은 주무관 ‘민원봉사대상’

작성자
시센터관리자
등록일
2013-11-04 00:00:00
조회수
1876

“기초수급자 자립 앞장” 광산구 이재은 주무관 ‘민원봉사대상’


입력날짜 : 2013. 11.01. 00:00

광산구 복지정책과 이재은 주무관(46·사회복지7급)이 제1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31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93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그동안 가정 형편상 영어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외국어 학당을 운영하거나 홀몸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온돌 프로젝트 등을 추진했다.

어려운 이웃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돕는것에 관심을 두고 공직생활을 한 이 주무관은 광산구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등지역자활센터를 유치하는데 큰 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어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일자리 제공과 직업교육 등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직장 밖에서도 이 주무관은 가족 봉사단체 활동,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동료 공직자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 주무관은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전국의 모든 사회복지 공직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사회복지 공직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광산=주형탁 기자


/광산=주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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