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29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광산구 소재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지역주민 초청 사랑나눔 한마당잔치’ 행사를 열었다.
30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사랑나눔 한마당잔치를 마련했다. 이선재 총장은 “따뜻하고 정성어린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하고 기여하는 광주여대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자리였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