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단체헌혈 한국기록 달성
입력날짜 : 2013. 07.19. 00:00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던 새마을금고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체헌혈 한국기록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50일간 펼친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행복나눔 50일)’에 1천326개 새마을금고 1만2천73명이 참여해 ‘단일조직-전국최다점포참여-최단기간-최다인원 헌혈’이라는 한국기록을 수립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06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등 977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소중한 생명나눔에 앞장섰다./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