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이 넘치는 한가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북구 일곡동
사랑채 식당 대표 서두남 씨는 일곡동 부녀회원들의 수송 지원을 받아 어르신 30여명에 게 식사 대접 ·일곡동 부녀회는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직거래 장터’를 개설, 수익금으로 어려운 세대에 도움 ·소망내과의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175)에 20kg 쌀 175포대를 소년소녀가정 4세대에 각각 10만원과 라면4상자 등 73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북구 오치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 10kg 쌀 100포대와 라면, 생필품 등을 저소득층 170세대에 전달 ·부원한방삼계탕 대표 장민환 씨는 매주 수요일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점심을 대접.
북구 중흥2동
이웃사랑 나눔의 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포도씨유 등 2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사진>·한국철도공사 일반차량팀 100만원 기탁.
북구 중흥1동
조인석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10kg 쌀 10포대를, 무기명으로 기탁된5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5세대에 전달·김창욱 주민자치위원은 중증 장애인 세대에 20만원을 전달.
북구 두암2동
김효자 씨는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라면 7상자를, 광주시민교회에서는 20kg 쌀 10포대를 10세대에 전달.
북구 두암3동
의용소방대에서는 주공 2단지 어려운 세대에 각각 10만원을 전달.
기타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영세 장애인과 장애인 시설에 20kg 쌀 300포대를 전달 ·문화동 황소축산 대표 조성만 씨는 새터민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라면을 전달.
새마을운동북구지회에서는 무료 급수봉사와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풍향동 김수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라면 15박스를, 이천복 씨는 풍향·만수 경로당 등 4곳에 과일, 주류 50만원 상당을 전달·중흥3동 류명호 방위협의회원과 두암동 버킹검라이브카페 박민성 대표는 15만원 후원금 기탁·문화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상 회장 20kg 쌀 20포대·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예스더 위원장 20kg 쌀 12포대·오치1동 새마을부녀회는 송편을 직접 만들어 32세대에 전달·우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쌀 10포대·운암3동 주민자치위원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위안잔치·중앙동 금강사우나 대표 천영태 씨 10만원 상당 생필품, 주민자치위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조정석 주민자치위원장 10kg 쌀 10포대, 북동신협 박재일 이사장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방위협의회 김수간 간사 1kg 멸치 20상자·임동 적십자사자원봉사단 임동봉사회 10kg 쌀 9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