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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함께 나누며 살아요”

작성자
북구자원봉사센터관리자
등록일
2006-07-12 00:00:00
조회수
2195
일곡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중앙·문흥1·중흥1동…이미용 봉사

오치2동, 어르신 생일상 차려주기

십시일반이라 했다. 조금씩 모인 정성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어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북구 일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향자) 회원들은 지난 6월 13일 동사무소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무안, 보성 등 산지에서 생산된 양파, 마늘, 감자를 직송해와 판매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북구 오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영심)에서는 지난 6월 19일에 ‘혼자사는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 8명의 가정을 방문, 생일상을 차려 드리는 것은 물론 가사정리, 안부 묻기 등 봉사를 펼쳤다.

또 중앙동에서는 위현자 씨와 자원봉사자들이 65세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문흥1동에서 블루클럽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천연경씨, 중흥1동 라인뷰티샵 미용실 정찬이씨도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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