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 청년연합봉사단 워크숍 및 봉사활동

청년, 세계축제를 탐하다!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2018년 7월 13일부터 2일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및 볼런투어 현장에서 광주와 대전의 청년봉사단 40여명이 만나 워크숍과 세계청년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송은) 대학생연합봉사단 21명이 광주에 방문하여 빛고을청년봉사단과 1:1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의 시간과 전국자원봉사 공동행동‘안녕리액션캠페인’활동 취지를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마인드맵을 배워 ‘이웃과 친해지는’ 방안들을 계획하며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청년축제 부스운영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마인드맵 그리는 방법을 알려드리며 ‘안녕하세요 먼저인사하기’와 같은 실천적인 방법들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청년축제장의 다양한 부스운영도 지원하며 양 도시의 청년들은 하나가 되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이튿날은 광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빛고을남도볼런투어에 참여하여 5·18자유공원에서 영창체험을 통한 민주·인권·평화의 뜻을 되새겨보며 태극기브로치를 만드는 봉사활동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