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사태로 기록된 강원 산불이 피해 복구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4월9일 강릉시 옥계면 산불피해지원에 이어 18일에도 강원도 고성지역의 복구를 위한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구호물품 분류 및 배분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