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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온정의 손길 전하는 이웃들

작성자
북구자원봉사센터관리자
등록일
2007-04-18 00:00:00
조회수
2121
북구 중흥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월 8일 김치 100포기를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전달했으며, 매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전곤 씨는 지난 10일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 운암3동 빛고을라이온스클럽은 사랑나눔 공부방 후원금으로 30만원을, 건국동 지산농협청년회는 쌀 20kg 37포대를 경로당 35개소에 전달, 문흥2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200포기를 20세대에, 매곡동에 사는 양성환 수학교실 양성환 원장은 매월 30만원씩 기초생활수급자 한세대에 전달(1년간 후원 계획)했다.

문흥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김치 100포기를 기초생활수급자 5세대와 온누리재활원에 전달했으며, 중흥1동에는 익명의 기증자가 30만원을, 풍향동 삐아제 어린이집에서 마스크 26장, 장갑 26켤레, 무릎담요 26장을 동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운암2동의 우일식품 대표 구정록 씨는 쌀 20kg 5포대를 소년소녀가장 3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2세대에 전했다.

16일에는 문흥1동 상조회에서 공군518부대에 사과와 배 각각 2상자, 라면 3박스를, 중흥1동의 남원추어탕 대표 심정식 씨가 한마음경로당 어르신 2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문화동 문화회에서는 각화종합사회복지관에 10만원을 기탁했으며, 용봉동 대순진리회에서는 쌀 20kg 12포대를 어려운 이웃 12세대에 전달했고, 빛과사랑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 100포대를 북구에 기탁했다. 용봉동 참사랑 봉사단은 지난 21일 홀로사는 어르신과 부자가정 어린이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